전북 고창군지회(지회장 정기수)는 2월 19일 관내 593개 모든 경로당에 공기청정기 공급을 끝내고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굳건한 토대를 마련했다. 정기수 지회장은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유기상 고창군수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예산을 지원, 2월 19일자로 공급을 완료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지원해 준 고창군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