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지회(지회장 서정윤)는 4월 1일 남평읍 복지관에서 마을경로당 회장 및 총무, 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노인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노인복지사업지침과 경로당에 대한 보조금 지원기준 및 집행절차 등 경로당 운영방향 설명과 함께 1년간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찾아가는 노인교실’은 4월 25일까지 20개 읍면동분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2010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노인교실’은 보조금 지원 등에 따른 문제점을 사전 보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있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