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지회(지회장 박두호) 복지회(회장 이근상)는  4월 19일 전남 담양군 죽녹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지회 이근상 복지회 회장은 “화창한 날씨에 지회 임원 및 이사 40여명을 모시고 견학을 하게돼 매우 기쁘다”며 “곧게 뻗은 대나무는 예로부터 맑고 절개가 굳은 군자의 품성을 지녔다고 했으니 대나무의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가자”고 말했다. 복지회 회원들은 죽녹원을 산책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친목을 다지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