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회(지회장 임종희)와 ‘나눔의 기쁨’ 전라북도협의회(회장 김종봉)는 6월 10일 나눔의 기쁨 전라북도 사무실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에 대한 발 마사지 지원을 약속하는 섬김 협약식을 가졌다. 발 마사지 프로그램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혈액순환촉진, 비선의 균형유지, 기관의 긴장 완화, 인체의 에너지 순환 장애제거 등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 마사지는 전주시 529개 경로당 회원 5만5530명에게 제공돼 경로당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적십자사 동해시 초록봉사회(회장 박정영)와 동해병원이 매달 관내 88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중식 제공과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벌이기로 한 가운데 6월 25일 오전 10부터 오후 2시까지 1차로 발한동지구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진설명> 전주시지회와 나눔의 기쁨 전북협의회가 발 마사지 지원을 약속하는 섬김 협약식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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