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지회(지회장 조재웅)는 5월 23일 남부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대학(학장 이천식) 목요 강좌를 실시했다. 1교시 노래교실에 이어 2교시에 경기 노인지도자대학 김태영 학장이 ‘후반 인생 성공을 위한 삶’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김태영 학장은 “후반인생도 현역으로 살기 위해 ‘학이종신’(學以終身) 즉 죽을 때까지 계속 공부 하라. 배우면 모든 것이 즐겁고 존경 받는다”며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