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문유덕 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머니랩과 공동주최한 ‘UCC 공모전 머니챌린지’가 두 달간의 여정을 마치고 최종 선정된 5개의 수상작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 1등의 영광을 차지한 팀은 ‘금도끼(김나영)’팀으로 모바일 뱅킹을 이용한 예약 환전 서비스를 통해 은행 영업시간에 쫓길 필요없이 편리하게 환전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재치있게 랩(Rap)과 영상으로 풀어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모전 주제인 ‘나만의 금융생활 노하우’를 참신한 아이디어로 영상에 잘 풀어낸 ▲2등 캐시뭉(이종민) ▲3등 장용웅(장용웅) ▲4등 데일밴드(오재상, 노소영, 오재상, 박차희) ▲콘텐츠 창의상 코리너스(이동훈)도 높은 점수를 받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 순위에 오른 5개팀 전부 1차 심사를 거친 후 유튜브를 통한 2차 심사에서 ▲좋아요 ▲댓글 ▲조회수, 3가지 가점요소를 두고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UCC 공모전 머니챌린지‘는 총 상금 2500만원이며 지난 4월 29일부터 ’나만의 금융생활 노하우‘를 주제로 자신만의 금융생활을 소개하는 영상공모로 진행됐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공모전에서 우승한 ’금도끼‘팀에게 부상으로 상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이번 공모전을 포함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며 브랜드 이미지 전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이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속의 금융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낼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깨닫았다”며 “금융이라는 소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유튜브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한 것만으로도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 의미전달은 충분히 이뤄졌다고 생각한다. 수상작들은 웰컴저축은행의 SNS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알기 쉽게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