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최주연 기자] 글로벌 식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비비고가 글로벌 서포터즈들과 함께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한식 스타일링 교실을 열었다.

CJ제일제당 비비고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의 공유주방 위쿡 사직점에서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 프렌즈 2기와 함께 비비고 크리에이티브 샵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비고 제품을 통해 배우는 한식 스타일링과 맛있어 보이는 K-Food 컨텐츠 제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비비고 대표 제품 8가지를 활용했다. 푸드스타일링과 화보, 쿠킹 클래스를 담당했던 푸드 스타일리스트 유한나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강의에서는 단품 음식 스타일링을 비롯해 한상에 여러 음식을 배치할 때 오감을 만족 시킬 수 있는 푸드 스타일링 팁도 전수했다. 전통 한식문화를 비롯해 스마트폰으로 음식을 더욱 맛있어 보이게 촬영하는 팁도 소개됐다.

CJ제일제당 비비고팀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세계인에게 한식이 맛뿐만 아니라 멋을 가진 음식임을 알려주려 했다“며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고 전했다.

이날 글로벌 서포터즈들은 전수받은 다양한 팁을 활용해 비비고 제품을 활용했다. 한식 스타일링에 도전해 개성 있고 감각적인 K-Food 스타일링과 사진을 연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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