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예비 부모 30쌍에 태교여행 선사
매일유업, 예비 부모 30쌍에 태교여행 선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06.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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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고객과 회사‧협력사 직원 가족 임신 축하
사진=매일유업 제공
사진=매일유업 제공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매일유업은 지난 22일부터 1박 2일 동안 임신을 축하하고 순산을 기원하는 태교여행 ‘예비 아빠가 선물하는 만월여행’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만월여행 참가 신청 이벤트에 당첨된 예비 엄마 아빠와 회사 및 협력사의 임신한 직원 가족 30쌍을 초청해 서울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 진행했다.

만월여행은 올바른 태교 문화와 직원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2011년 매일유업의 ‘베이비샤워’라는 사내 축하 파티로 시작됐다. 2012년부터 1박 2일 태교여행으로 확대해 매년 봄가을마다 운영했다.

이번에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의미로 예비 아빠가 엄마에게 선물하는 주제로 진행했다. 소리연의 달콤한 ‘국악태교’, 아빠가 선물하는 ‘부부 명품 체조’, ‘아빠가 함께하는 우리 아이 브랜딩’ 강의 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부모에게 건강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 출산 육아 용품 선물을 제공해 행사에 참석한 예비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2009년부터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활동중인 매일유업은 출산 장려와 다양한 육아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국내 최초로 1975년부터 임산부를 위한 예비엄마교실을 운영한 이래, 현재 매년 200회 가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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