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7월 5일 지회 6번째 경로당인 반월2LH아파트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전영배 지회장을 비롯해 정동석 조촌동분회장, 김재을 경로당회장, 양창원 조촌동장, 최광재 파출소장,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반월2LH아파트는 지난 2월 26일 입주를 시작해 지회 경로당으로 등록을 한뒤 이날 개소식을 가졌다. 전영배 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610번째 경로당 개소식을 축하하며 노인들의 쉼터로서 주민들과 화합해 잘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