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중앙회 노인자원봉사 지원본부에서 운영하는 행복나눔봉사단 중 하나인 지회의 ‘얼쑤 우리소리 봉사단’이 다양한 공연으로 ‘행복전도사’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월 2회 이상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노인병원, 요양원, 병원 등을 방문해 판소리, 기악 연주, 한국 무용 등 공연으로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지역의 축제나 행사장에도 앞장서 공연봉사에 나서면서 애향심 고취와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