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남 아산시지회는 오치석 지회장이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 7월말 관내 무더위쉼터 경로당 17개소를 찾아 폭염피해 예방을 당부하고 더위에 지친 노인들을 위로했다고 1일 밝혔다.
경로당 방문에 나선 오치석 지회장은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쉼터의 운영상황과 냉방기 가동 여부 및 시설상태 등을 확인하고 더위에 취약한 지역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오치석 지회장은“폭염이 계속되면 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만큼 폭염특보 발효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를 이용해 달라”며 “폭염과 호우가 반복되는 여름철은 특히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건강한 식생활과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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