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지회(지회장 이형주)는 지역 15명의 소상공인 대표로 구성된 희망골목상인회(회장 김경호)가 7월 14일 희망4리 경로당 회원 60여명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희망골목상인회는 매년 희망3리경로당과 희망4리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잔치를 열고 있다. 이형주 지회장은 “살림이 어려운 골목 상권에서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항상 섬기는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김경호 희망골목상인회장은 “재래시장과 골목상권 활력 증진에 기여하신 분들이 바로 어르신들임을 잊지 않는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서비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