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 5개지회와 임직원 오찬 간담회
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 5개지회와 임직원 오찬 간담회
  • 김순근
  • 승인 2019.08.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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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를 주관한 정광영 광주북구지회장이  환영인사말을 하고 있다.
간담회를 주관한 정광영 광주북구지회장이 환영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연합회와 5개지회 임직원 50명이 오찬 간담회를 갖고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섬기는 1등 광주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광주연합회와 5개지회 임직원 50명이 오찬 간담회를 갖고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섬기는 1등 광주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회장 오병채)는 8월 12일 임곡동 소재 낙원정에서 연합회 및 5개 지회 임직원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연합회 주최, 광주북구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무더위에 수고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오병채 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직원과 5개 지회 지회장(문갑수 동구지회장, 김준호 서구지회장 , 박태근 남구지회장, 정광영 북구지회장, 박하열 광산구지회장), 지회 사무국장 등 50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오병채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연합회 및 5개지회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준 정광영 북구지회장과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오병채 연합회장은 이어 “갈수록 노령인구가 늘어나고 세대 간의 갈등이 심한 사회현상 속에서도 우리는 더욱더 어르신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봉사해야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일심 단합하고 서로의 생각을 교류, 소통하면서 어르신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 마친 뒤 임직원들은 앞으로 이같은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져 서로간 유대를 강화하고 소통함으로써 노인을 섬기는 1등 광주로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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