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지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관내 경로당에서 시행중인 무더위 쉼터가 다양한 9988행복나누미 프로그램과 자원봉사 활동이 더해져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27명의 행복나누미 강사들은 각자 프로그램을 계획해 방문 경로당마다 특색과 특징을 살려 어르신들의 경로당 방문율을 높혔고, 어르신들은 무더위 쉼터에서 더위를 피하며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즐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성내·충인동의 할머니경로당에서는 식사대접과 발마사지 봉사 등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으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즐겁고 여가공간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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