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하반기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 실시
수협중앙회, ‘하반기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 실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19.09.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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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등 대상 어촌사랑 범국민적 인식 제고…매년 총 8회 진행
수협중앙회가 2019년 하반기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를 진행 한다.
수협중앙회가 2019년 하반기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를 진행 한다.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는 2019년 하반기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어촌체험 방문행사는 도시민에게 도시-어촌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우수동기(체험제공)를 부여해 어촌사랑 운동의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도시거주 가족 및 동호회 등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8회 실시된다. 

상반기 행사에는 화성 백미리마을과 함평 돌머리마을, 고창 동호마을, 서산 중리 마을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울산 주전마을과 인천 선재도마을, 태안 별주부마을, 안산 선감마을을 방문해 조개캐기, 낚시체험, 독살체험, 망둥어낚시 등 어촌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체험들을 실시할 예정이다. 

각 어촌마을마다 7~9개 소그룹을 모집하며 가족뿐만 아니라 동아리, 부녀회, 친목모임 등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신청하면 되며 어촌체험활동 비용은 물론 숙박시설, 식사 등이 무료로 지원된다. 

참가신청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각 어촌체험 마을별 신청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참가를 원하는 마을별 일정을 꼭 숙지한 후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참가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어촌사랑 홈페이지나 어촌사랑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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