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옛날 짜장면 재현”…오뚜기 ‘짜장면’, 1천만개 판매량 돌파
“정통 옛날 짜장면 재현”…오뚜기 ‘짜장면’, 1천만개 판매량 돌파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09.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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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인기 짜장 라면 등극…SNS 통해 입소문 확산
오뚜기가 출시한 신제품 ‘짜장면’이 출시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개를 돌파했다.(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출시한 신제품 ‘짜장면’이 출시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개를 돌파했다.(사진=오뚜기)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정통 옛날 짜장면을 재현한 오뚜기 ‘짜장면’이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하면서 새 인기 짜장 라면으로 등극했다.

㈜오뚜기가 출시한 신제품 ‘짜장면’이 출시 5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개를 돌파했다.

오뚜기 ‘짜장면’은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정통 옛날 짜장면으로 새로운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짜장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뚜기 ‘짜장면’은 오랜 시간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내어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수타로 뽑은 듯한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과 정통 짜장 소스의 조화도 눈여겨볼만하다. 짜장의 고소함과 달콤함에 불 맛을 첨가해 최상의 짜장면 맛을 구현했다.

오뚜기 ‘짜장면’은 SNS를 통해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 제품 물건이다’, ‘맛있는 정통 옛날 짜장을 그대로 재현했다’, ‘풍부한 직화 소스의 향이 기존 짜장라면보다 한 수 위다’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짜장면은 직화 불맛을 그대로 담은 짜장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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