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까지, 앱 통해 1만 2천원 이상 주문 시 최대 6천원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파바 딜리버리’가 ‘요기요’와 손을 잡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요기요 앱으로 파리바게뜨 제품을 주문하면 소비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의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가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총 5일 동안 소비자가 요기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파리바게뜨 제품을 1만 2천원 이상 주문하면 최대 6천원을 할인해준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요기요 앱에서 '파리바게뜨 전용 쿠폰(6천원 할인)'을 다운로드 받아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요기요 슈퍼클럽 회원의 경우, 3천원 자동 할인까지 중복 적용된다.
프로모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메뉴를 선택 후 '요기서 1초 결제'나 '요기서 결제'를 누른 다음 다운로드 받은 '파리바게뜨 전용 쿠폰'을 쿠폰란에 적용하면 된다. 단, 현금 결제 시에는 참여가 불가하다. (행사 기간 내 중복 이용 가능, 1일 1회)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배달앱과 제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파바 딜리버리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는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9월 제빵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시작한 배달 앱이다.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기요 등 배달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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