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노원구지회(지회장 김관호)는 17일 “강북연세병원과 어르신 건강을 위한 진료 제휴협약을 10월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북연세병원(병원장 김용찬)은 이번 협약에 따라 노인의료통합 나눔정신에 바탕해 관절 척추질환으로 인한 통증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관호 지회장은 “강북연세병원에서 다양한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원구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료 분야 뿐 아니라 지속적인 건강교육으로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기로해 이번 협약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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