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건강요리] 저염밥상 (52) 황태채 순두부국
[백세시대 건강요리] 저염밥상 (52) 황태채 순두부국
  • 이수연 기자
  • 승인 2019.11.08 14:31
  • 호수 6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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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황태국물로 감칠맛을 더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순두부의 맛을 살립니다. 깔끔한 국물로 누구나 편안하게 먹기 좋습니다.

나트륨 65% ↓

(일반 순두부찌개 나트륨 1028㎎ 대비)

▲재료준비(1인분) 

황태채 20g(1컵), 팽이버섯 13g(1/8봉), 대파 8g(4㎝ 1토막), 달걀 25g(1/2개), 풋고추 약간, 홍고추 약간, 국간장 3g(1/2작은술), 들기름 약간, 순두부 250g(2/3봉), 국물용 멸치 13g(10마리), 마른 다시마 1g(4×4㎝ 1장), 다진 마늘 3g(1/2작은술), 소금 1g(1/3작은술), 물 400㎖(2컵)

▲만드는법 

① 황태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빼요.

② 팬을 달구어 들기름을 두르고 황태채와 국간장을 넣고 볶아요.

③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가닥가닥 떼어요.

④ 홍고추, 풋고추,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요.

⑤ 냄비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물을 부어 끓기 시작하면 5분 정도 뒤에 불을 끄고 체에 내려 육수를 준비해요. 

⑥ ⑤에 황태채, 다진 마늘, 소금, 풋고추, 홍고추를 넣어 끓이다가 순두부와 팽이버섯을 넣어요. 

⑦ 마지막에 달걀을 풀어 넣고 대파를 넣은 후 한소끔 끓여요. 

<출처:저염밥상/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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