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2019년도 장학생 16명 선정 지원…93년부터 장학사업 실시
동성제약, 2019년도 장학생 16명 선정 지원…93년부터 장학사업 실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19.11.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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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 ‘봉사하는 인생’철학 담아 27회째 시행
동성제약은 창립주인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의 ‘봉사하는 인생’이라는 철학을 기리고자 지난 1993년 ‘송음학술재단’을 설립, 매년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은 창립주인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의 ‘봉사하는 인생’이라는 철학을 기리고자 지난 1993년 ‘송음학술재단’을 설립, 매년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동성제약)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동성제약은 창립주인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의 ‘봉사하는 인생’이라는 철학을 기리고자 지난 1993년 ‘송음학술재단’을 설립, 매년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동성제약은 올해도 서울 도봉구와 노원구, 고양시, 하남시 등 각 지역 복지단체의 추천을 통해 16명의 장학생을 선정했다. 장학금은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22회 송음·의약학상 시상식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올해로 27회째 장학생을 선발해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선규 명예회장의 ‘나눔, 실천, 봉사’ 이념을 이어받아 미래 꿈나무들이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성제약은 장학사업 외에도 매달 어르신을 위한 염색봉사와 아나파테이핑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해 유산균과 생활용품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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