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지회(지회장 조성재)는 10월 31일 경로당 회장 및 노인대학생 163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탐방 행사를 전남 화순 남산공원, 고인돌공원, 운주사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봉사활동 등에 전념하는 경로당 회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인대학생들의 사기앙양 등을 위해 마련됐다. 조성재 지회장은 “70%의 휴식과 충분한 수면 그리고 걷기를 실천해  노년기 건강을 굳건히 지켜 행복한 황금기를 보내자”고 격려했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