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10월 24일 마산야구센터 인조잔디구장에서 제16회 마산노인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지회 게이트볼클럽 산하 20개팀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 속에 상호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삼계팀이 우승한데 이어 준우승은 죽암팀, 3위는 진북팀과 서성팀, 장려상은 구암2팀, 합성2팀, 호계팀, 용마팀이 각각 차지했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