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지회
전북 부안군지회(김종열 지회장)는 11월 15일 전북연합회가 주관한 2019년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1등인 으뜸상을 수상했다. 올해 2회째인 이번 발표대회에는 전북 14개 시군지회 대표 경로당에서 출전해 라인댄스, 실버건강체조, 합창 등 한해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활기찬 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지회 대표로 출전한 정금경로당은 송영숙 강사의 지도로 22명의 회원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자연스런 율동과 어우러진 건강체조를 잘 소화해 으뜸상을 받았다. 김종열 지회장은 “치매예방과 건강을 위해 신나는 노래에 맞춰 체조를 열심히 할 것을 당부했는데, 훌륭한 결과를 언어낸 회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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