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 경로당 실버북카페 개소식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 경로당 실버북카페 개소식
  • 오현주 기자
  • 승인 2019.12.06 16:20
  • 호수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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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오현주 기자] 제주에도 경로당 북카페가 생겼다. 
노인지원재단(이사장 강갑구)은 11월 29일, 제주 서귀포시지회 소속의 하효동경로당에서 ‘쇠소깍 실버북카페 작은도서관’ 개소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 강창익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장, 홍명표 제주혁신도시 발전위원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협의회 이사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장태정 굿모닝보청기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강창익 서귀포시지회장은 “하효동경로당은 회원이 540여명으로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안다”며 “반원형 디자인의 단층독립건물인 북카페는 도서관으로서 최적의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 경로당 북카페는 올해 6번째 문을 연 북카페로, 통산 15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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