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지회
경남 창원시 진해지회(지회장 배신기)는 156명의 경로당 회원과 지회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25~29일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탐방은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후에 지역의 자연경관 및 문화, 음식을 체험하는 이색 경험이어서 참여자들 모두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히 호이안에서의 쪽배체험,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바나산케이블카와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바나산 테마파크는 오래 남을 추억으로 기억됐다. 배신기 지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환경이 다른 해외에 잘 적응하면서 안전하게 여행을 즐겨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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