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 김순근
  • 승인 2020.01.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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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순 지회장이 2020년 1월 월례회의및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창순 지회장이 2020년 시무식 및 1월 월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시무식 축사후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하고 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시무식 축사후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하고 있다.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 이창순)는 1월 8일 지회 3층 강당에서 지회 임직원과 경로당 회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및 1월 월례회의를 갖고 힘찬 새해 새 출발을 선언했다.

신년인사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도 자리를 함께하며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지회 및 경로당의 발전을 기원했다.

행사는 축사 및 신년사, 지회 직원 소개 및 새해 덕담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순 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 경자년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특히 경로당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축사에서 “새해에는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주치의 사업’과 같은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지원해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도록 노렸하겠다”며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려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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