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동안구지회(지회장 임헌우)는 1원 6일, 8일 2일에 걸쳐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2020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43을 대상으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회가 추진하는 올해 노인활동지원 사업은 총 5개 사업으로 경로당 돌봄이(390명), 산 지킴이(80명), 스쿨존 교통지도(40명), 노노케어(25명), 한궁지도(8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는 전년 대비 106명이 늘어난 것으로 작년 한 해 모든 참여자가 무리 없이 활동한 결과로 평가됐다.
임헌우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통해 활기찬 노인상 정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참여자의 바람직한 근무자세를 비롯해 안전관리, 성실한 근무를 통한 홍보 효과 기대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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