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지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김구수 지회장)는 1월 13일 오산경로당(회장 이자연)에서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예방교육 및 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회와 마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연계해 2018년부터 매년 이루어지는 것으로, 올해는 오산경로당을 시작으로 240여곳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이자연 경로당 회장은 “치매예방교육과 검진을 받아보니 치매는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이 특히 중요함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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