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1월 6일 지회 2층 소회의실에서 송기섭 진천군수와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장, 김원종 진천군 노인복지관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송기섭 군수는 축사에서 “올해 진천군의 노인복지 예산이 지난해보다 113억 원이 증가한 487억 원이 책정됐다”며 “경로당 정수기 설치 등으로 어르신들의 편의를 돌보고, 통합돌봄 사업과 일자리 사업 등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양구 군의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군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생과 화합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되도록 어르신들이 지혜와 경륜을 보태주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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