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사회복지지관연합회(회장 이원직)는 1월 7일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천안시 사회복지기관 공동 신년교례회를 갖고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유홍준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을 비롯해 박완주·윤일규 국회의원,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고일환 충남복지재단 대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시 사회복지기관연합회는 1997년 출범해 올해로 23년이 됐으며 32개 회원 기관에 70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종사하고 있다. 전병곤 기자/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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