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2020 한국 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 수상
보람상조, ‘2020 한국 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 수상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0.02.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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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보람그룹 대표이사가 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열린 ‘2020 한국 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돼 대리 수상하고 있다.(사진=보람상조)
이창우 보람그룹 대표이사가 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열린 ‘2020 한국 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돼 대리 수상하고 있다.(사진=보람상조)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상조가 브랜드 선호도 등 ‘2020 한국 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진행된 ‘2020 한국 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산업별 제품 및 서비스를 선정, 한국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올해 첫 제정됐다. 

브랜드 선호도와 차별화,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경영방침 및 만족도 관리 등에 대한 소비자 조사 및 전문가 심사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총 22개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상조서비스 부문에서는 보람상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람상조는 ‘고객 중심 경영’ 기업 정신 아래 올바른 상조 문화를 제시, 차별화된 상조 브랜드를 구축했다. 

업계 최초 고인 전용 리무진, 사이버 추모관 등을 도입하며 장례식장 위주였던 국내 장례문화를 상조 서비스 위주로 탈바꿈 시켰다. 

소비자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창립 이후 결합상품 마케팅 없는 상조서비스를 고수하고 있다. ‘클린서비스’ 캠페인, ‘장례행사 부당거래 신문고’ 등 업계 투명성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업계 최대 규모 전국 21개 고객만족센터를 개설하는 등 고객우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혁신을 거듭함으로써 현재까지 국내 최다인 180만여 명의 고객 가입, 18만여 건의 행사를 진행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내 부모, 내 형제처럼’ 고객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상조 본질에 충실한 서비스를 개발, 실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100년 브랜드로 영속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자세로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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