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기간 내 인기상품 총 12개 선정, 최대 63% 할인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쿠팡이 정월대보름 ‘한상차리기’ 상품으로 소비자의 쇼핑, 조리하는 데 시간과 수고를 덜어준다.
쿠팡은 오는 9일까지 한상차림 상품부터 조리 및 보관 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는 ‘2020 정월대보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상차림’, ‘함께하면 좋은 음식’, ‘조리부터 보관까지’ 등 테마별로 자주 찾는 상품들로 구성해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특가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63% 할인된 가격으로 오곡찰밥, 볶음땅콩, 비빔밥세트 등 12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상차림’은 △부럼깨기 △나물반찬 △겉절이 △오곡밥 △된장국 등으로 분류해 운영한다. 또 함께 하면 좋은 음식 코너에서는 약밥, 빈대떡, 김, 김치, 참기름/들기름, 한줌견과로 나눠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이밖에도 냄비/프라이팬부터유기그릇까지 조리 및 보관 용품을 제안하고 할인상품 모아보기, 새벽도착 로켓프레시관에서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테이스티 비빔밥세트’, ‘간편한 조리 대보름 오곡찰밥’과 ‘국내산 청서목태(약콩)’, ‘투데이넛 너트한줌 브라질넛’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쿠팡 고객들을 위해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기획전을 구성하게 됐다”며 “로켓배송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받아볼 수 있고 ‘로켓프레시’는 오전 7시 전까지 받을 수 있어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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