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 산하 샛별 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인옥)는 2월 7일 연합회장실에서 그린F5(대표 김준성)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그린F5는 감염위생관리 전문 기업으로 의료 기관에서 요구하는 멸균 기준에 따라 가정이나 사무실 등을 친환경적으로 살균‧위생‧관리하는 기업이다.
그린F5는 협약식을 통해 샛별 재가노인복지센터와 대전시노인복지관을 무상 소독하고, 고급 삼배를 씌운 메모리폼 베개 300개를 전달했다.
김준성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주의를 기울이는 가운데 취약 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기부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인옥 센터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증이 염려되고 있는 시기에 질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연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공공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어서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