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단양군지회(지회장 이덕홍)은 2월 26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단양군과 협의, 관내 162개 전 경로당을 대상으로 위생소독을 실시했다. 또, 회원들에게 흐르는 물에 손 씻기, 기침예절, 외출자제, 감염병 발생 시 관할 보건소나 1339로 연락하기 등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및 극복에 적극 나섰다.
이덕홍 지회장은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단양군과 협력해 경로당 내·외부 소독 등의 대처를 하고 있다”며 “감염병 예방과 회원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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