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직무대리 오경남)는 지난 17일 산촌회관에서 각 동분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경로당 활성화사업으로 노인회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경로당 회원 배가운동의 목표량 달성을 독려하고, 제2회 노인주간 게이트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경로효친사상의 확산과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이바지한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오는 10월 2일 개최되는 전주시 노인의날 행사에 회원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데 동분회장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날 오경남지회장직무대리는 “이번 회의를 통해 노인회의 현 당면과제의 효과적인 달성을 도모하고 지회와 여러 동분회의 노력이 단순한 구호를 넘어 노인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실천적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사진설명> 전주시지회가 각 동분회장 회의를 열고 제2회 노인주간 게이트볼 대회 등 당면과제를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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