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김제시지회(지회장 이종선)는 “한국전력 김제지사 라영균 지사장 및 직원들이 4월 28일 지회를 방문해 휴대용 손소독제 200여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전 김제지사는 ‘2020사랑나눔기부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 예방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증은 지회와 맺은 협의체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이종선 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전력 김제지사에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손소독제는 관내 소외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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