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옥천군지회(지회장 임계호)는 4월 29일 지회에서 9988행복나누미 강사 간담회를 가졌다.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행복나누미들은 그동안의 다양한 상담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진행 계획을 발표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계호 지회장은 일선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는 강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해 외롭고 힘들게 지내는 어르신들께 힘이 되고 활력을 불어넣는 상담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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