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광명시지회(지회장 박종애)는 5월 14일부터 21일까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 및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자들 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10회에 걸쳐 실시했으며, 참석 전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 대응메뉴얼 교육 등을 시행했다.
지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활동 시 주의사항 및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또 교육을 통해 자신이 참여하는 일자리와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역량강화를 통해 사회 참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일자리 사업에 참가하는 어르신들은 “그동안 활동하지 못해 답답한 마음이 컸는데, 조금씩 활동을 재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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