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6월 9일 진동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0년 신규 자원봉사클럽인 늘푸른 자원봉사클럽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클럽회원 22명이 참석했으며 진동면 김유태 면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늘푸른 자원봉사클럽은 매월 둘째, 셋째 화요일을 자원봉사 활동일로 정하고, 진동면 간선도로와 진동리 유적지를 돌며 환경지킴이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김유태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봉사활동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 활동에 필요한 물품들인 쓰레기봉투, 집게, 면장갑 등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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