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8월 3일부터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재개방에 됨에 따라 7월 29일 안양1교 아래 광장과 병목안 시민공원 광장에서 107명의 경로당회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창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경로당을 휴관함에 따라 답답한 일상을 이겨내느라 수고 많으셨다”고 격려하고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재개방된 경로당을 출입할 때에는 마스크착용, 손소독, 체온체크, 출입일지 작성 등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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