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양양군지회(지회장 전용우)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관내 6개 읍면분회 및 131개 경로당 등 총 137개소에 대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방역 분무기를 각 2개씩 지급했다.
이번 방역은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 개방됨에 따라 자체적으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양양군보건소로부터 방역물품을 지원받아 지회 주관으로 시행됐다.
한편 지회는 6개 읍면분회와 131개 경로당 등 총 137개소를 7월 30일부터 무더위쉼터 개방했다. 무더위쉼터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경로당내 식사는 당분간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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