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김광홍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이 8월 5일 ‘스테이 스트롱(stay-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처음 시작됐다.
김광홍 연합회장은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최근 긴 장마로 수해 피해를 입고 절망하는 도민과 노인들이 용기를 갖고 합심해 극복해 나가길 바라며, 코로나19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지혜롭고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염기동 충북농협본부장으로부터 지명을 받고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김광홍 연합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노영수 충북공동모금회 회장과 임계호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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