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9월 22일 지회에서 신임 경로당 회장 등록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신임 회장 17명과 재임 회장 8명 등 25명이 참석해 거리두기, 체온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등록증 수여받았다.
김구수 지회장은 신임 회장들에게 “경로당 회원 늘리기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경로당 활성화가 잘 되는 곳부터 미진 한 곳까지 순위가 매겨져 그 순위에 따라 지원을 하고 있다”며 경로당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구수 지회장은 이어 “경로당이 코로나 19로 인해 10월 11일 까지 폐쇄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기간 중 경로당 특별 방역에 신경 써 주시고 정부 지침을 잘 따라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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