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대한노인회 경북 구미시지회(지회장 최경호) 양포동 분회(회장 김종학) 26개 경로당은 9월 25일 양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양포동 청년협의회(회장 이성만)로부터 라면과 두유, 주방세제 등 2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이성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후원품 전달 이유를 밝혔다.
김종학 분회장은 “양포동 분회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성구 기자/구미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