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첫 ‘실버산업박람회’
부산 첫 ‘실버산업박람회’
  • 관리자
  • 승인 2008.11.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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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고령친화산업박람회 14~16일까지

고령화 사회를 맞아 부산에서도 처음으로 실버산업 관련 박람회가 개최된다.


부산지역 실버산업의 발전과 관련 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08 고령친화산업박람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60여개 관련 업체(전시규모 160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쏠라코리아, 세라론헬스텍, ㈜한지, ㈜에덴21, 자이로, ㈜타코스, 아미실업, 아이디어월드 등 부산지역 8개 우수기업이 공동관을 설치, 지역의 실버 관련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동의의료원 및 인창병원 등에서는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는 노인주택연금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고령인력종합관리센터에서는 노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부산사회체육센터에서는 노인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밖에 동의대학교 한방실버웰니스센터 주관 `한방실버웰니스산업 육성정책 세미나’, 경성대 고령친화 이지라이프 사업단 주관 `고령친화용품산업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등 정보 공유와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부대행사로 전시장 이벤트 무대에서 부산시립무용단과 부산지역 10여개 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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