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지회 회원들 청소년 한문예절교육 등 한마음
대구시 북구지회 회원들 청소년 한문예절교육 등 한마음
  • 관리자
  • 승인 2006.08.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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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도우며 쾌적한 환경조성 ‘비지땀’

(사)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 북구지회(회장 오남진)는 지난 1월 17일 설날을 맞아 독거노인 및 불우노인 60명에게 쌀 20kg 1포씩을 지워해 훈훈한 온정을 베풀었다.

 

북구지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에게 성금을 보아 지원하는 등 매년 지속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있으며 올해도 4백55만원을 시연합회에 기탁했다. 

 

오남진 지회장은 “생활이 어렵고 생계가 곤란한 불우노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북구지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 동변동 주공그린빌아파트 경로당(회장 유재현)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살기좋은 주거환경을 위해 매월 15일마다 거리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거리청소는 전회원이 3개조로 나뉘어 아파트 주변을 청결하게 만들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아파트 단지내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문교육과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학생 31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이보성 선생님의 지도하에 학원에서 배우지 못하는 한문화 경로효친사상 등 예절교육을 통해 어른들에 대한 존경심을 일깨워 주도록 했다.   

 

이미정 기자  mjlee@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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