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대한노인회 강원 강릉시지회는(지회장 심재빈)는 10월 31일 강릉 영동대학 산림복지학과(교수 이정호)가 주관하는 국립대관령 치유의 숲(센터장 김진숙) 체험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동대학생(6명), 강릉시 새마을 부녀회원(10명), 지회 분회장 및 노인대학장(22명) 등 38명이 참가해 3대가 같이하는 숲 생태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심재빈 지회장은 “마른 꽃잎 모자이크하기, 숲길 걷기, 반신욕하기 등의 산림체험을 하며 소통하니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마음이 활짝 펴지는 것 같다”며 “다 함께 대관령의 솔바람을 마음껏 마시며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하자”고 말했다.
이종행 기자/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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