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1보병사단 자매결연 이후 43년째 후원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동서식품은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육군 제21보병사단에 기부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기부금 3000만원과 맥심 커피믹스, 오레오 비스킷, 맥심 티오피 캔커피 등 1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 동시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동서식품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1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1978년부터 매년 부대를 방문해 기부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역 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부평공장, 진천공장, 창원공장에서 지난 주 총 1억 5천만원의 성금을 부평구청 등 각 지역자치단체에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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