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수연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광명시지회(지회장 박종애)는 11월 20일 박승원 광명시장으로부터 마스크 1만2000여장을 전달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애 지회장은 “코로나19 대응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 도움을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마스크는 각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증받은 마스크는 이날 지회 전직원과 배진열 부지회장, 하영호 이사, 최차랑 감사, 강건웅 감사가 함께 나서 116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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