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 ‘생산적 일손봉사’ 범도민운동 추진 협약식
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 ‘생산적 일손봉사’ 범도민운동 추진 협약식
  • 김순근
  • 승인 2021.01.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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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훈흠 지회장(오른쪽)이 김남순 증평군자원봉사센터장과 협약을 맺고 있다.
연훈흠 지회장(오른쪽)이 김남순 증평군자원봉사센터장과 협약을 맺고 있다.

[백세시대=김순근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는 1월 15일 지회에서 충청북도, 증평군 및 증평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남순)와 ‘생산적 일손봉사 범도민운동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자원봉사센터만 참석하고 충북도와 증평군은 비대면(협약서 전달)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농촌의 노령화로 인한 일손부족과 기업체의 인력해소를 위해 지역내 유휴인력을 활용한 자원봉사 및 기관·단체 임직원의 일손돕기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및 홍보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내용의 협약서를 교환하고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충청북도, 증평군은 생산적 일손봉사 활성화를 위해 행정, 예산 등을 지원하고 증평군 자원봉사센터는 일손 봉사자와 수혜처를 연결하는 등 일손봉사를 전담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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